오늘은 청와대 관람 신청 및 개방 예약방법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2022년부터 대한민국 대통령이 머물던 청와대가 국민들에게 개방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대통령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아래의 내용에는 청와대 방문예약, 주차, 밤의 산책, 당일예약에 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청와대 관람 신청 및 개방예약
청와대 당일예약
청와대 관람예약을 하실 때에는 사전예약이 필수이지만, 만 65세 이상의 어르신이나 장애인, 외국인, 국가보훈대상자는 현장에서 입장 신청을 하셔도 관람이 가능합니다. 현장에서 입장 신청을 하실 경우에는 정문 종합안내소 또는 춘추 37문 종합안내소로 가시면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청와대 방문예약 입장
청와대 방문예약 후 입장을 하실 때에는 정문과 춘추문을 통해서 입장하시면 됩니다. 입장하실 때에는 신분증과 예약할 때 받은 입장용 바코드를 보여주셔야 하니 필히 지참하시고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혹시 신분증을 분실하신 경우 아래의 링크를 통해서 재발급 방법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주민등록증 재발급 신청(준비물 및 소요시간)
주민등록증은 개인의 신분증으로써 중요한 개인 정보를 담고 있기 때문에 분실된 경우에는 신속하고 정확한 조치가 필요합니다. 신분도용이나 범죄 등 여러 가지 문제를 예방할 수 있도록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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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함께 이용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모든 분이 즐겁고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아래의 관란 규칙사항은 한 번쯤은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청와대 밤의 산책
[청와대 밤의 산책]은 [청와대 개방 관람 예약 신청]과 별개로 아래의 행사기간 동안만 진행이 됩니다.
청와대 밤의 산책은 주로 봄과 가을에 선선한 바람을 느끼며 야간에 청와대를 관람하는 행사입니다. 야간개장은 매주 화요일을 제외한 모든 요일에 진행되며, 2023년 9월 13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됩니다.
참고로, 청와대 야간개장은 1일 2,000명까지 관람할 수 있으나, 주말처럼 예약이 몰리는 경우 조기마감될 수 있으니 먼저 예약가능여부 를 확인하신 후 일정을 계획하시기 바랍니다.
- 야간 관람 운영기간: 9.13 수요일부터 9.21 목요일까지
- 관람가능시간: 19:30부터 21:30까지
- 예약금액: 무료
- 관람연령: 연령제한 없음
- 행사장소: 영빈권역과 춘추권역을 제외한 청와대 일원
청와대 예약시간
청와대 예약시간은 오전 9시부터 16시30분까지 1시간 30분 간격으로 구분되어 선택이 가능합니다. 매주 화요일 휴관일을 제외하고는 해당시간에 언제든지 예약을 하실 수 있습니다.
(화요일이 대체공휴일이거나 공휴일인 경우 화요일에는 정상 개방이 되고, 그다음 날이 휴관일이 됩니다.)
- 9:00
- 10:30
- 12:00
- 13:30
- 15:00
- 16:30
청와대 관람 소요시간
청와대 관람시간은 기간에 따라 아래와 같이 입장 마감시간이 달라지기 때문에 확인 후 늦지 않게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청와대를 관람하실 때에는 코스에 따라서 소요시간이 달라지면 일반적으로 관람객들이 머무는 시간은 2시간 정도이며, 해설을 통한 관람을 하실 경우 40분에서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 3월~11월: 실내입장 마감시간 17시30분
- 12월~2월: 실내입장 마감시간 17시
청와대 관람 추천코스
청와대를 관람하실 때에는 기본 코스로 관람하실 때에는 보통 2시간 정도 소요되며, 시간이 부족하실 경우에는 두 번째 코스를 관람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청와대 관람 기본코스
- 정문 - 대정원 - 본관 - 수궁터 - 관저 - 상춘재 - 녹지원 - 춘추관
이 코스는 청와대의 주요 관람 장소를 모두 둘러볼 수 있는 코스입니다. 정문에서 출발하여 대정원을 지나 본관으로 향합니다. 본관은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거주하고 집무하던 곳으로, 내부 관람도 가능합니다. 본관을 나와 수궁터, 관저, 상춘재, 녹지원을 둘러본 후, 춘추관으로 이동하여 관람을 마무리합니다.
청와대 관람 2번 코스
- 정문 - 대정원 - 본관 - 녹지원 - 춘추관
이 코스는 기본 코스 중에서 대정원, 본관, 녹지원, 춘추관을 중심으로 둘러보는 코스입니다. 대정원은 청와대의 대표적인 정원으로, 녹지원은 청와대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곳입니다. 춘추관은 대한민국의 언론과 소통하는 공간으로, 청와대의 주요 행사를 생중계하기도 합니다.
이 외에도, 본관 내부 관람에 집중하고 싶은 경우, 또는 공연이나 전시 등 특정 프로그램을 관람하고 싶은 경우에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코스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청와대 관람 해설
청와대를 관람하실 때에는 해설사의 도움을 받아 청와대 곳곳을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관람 해설의 회사별로 시작되는 시간과 시작되는 장소가 달라지기 때문에 계획하신 코스에 맞춰서 해설을 이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청와대 관람 주차
청와대 개방 주차장은 청와대 사랑채 주차장과 동편주차장 두 곳이 있습니다. 청와대 내에는 관람객을 위한 주차시설이 마련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청와대 관람 버스노선
- 경복궁역 3번 출구 앞 ‘경복궁역 정류장’에서 1711, 1020, 7018, 7016, 7022, 7212번 버스 승차 후 ‘효자동 정류장’에서 하차
- ‘국립고궁박물관 정류장’에서 01번 버스 승차 후 ‘청와대 정류장’ 또는 ‘춘추문 정류장’에서 하차
청와대 관람 지하철
- 3호선 경복궁역 4번 출구로 나와 청와대까지 도보 15분 이동
- 3호선 안국역 1번 출구로 나와 청와대까지 도보 20분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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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관람 신청 및 야간개방 예약 (주차, 밤의 산책, 당일예약)방법에 대해서 소개해드렸습니다.
